전라남도로 떠나는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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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능
암염광산이 많은 동유럽 광부들을 통해 알려진 소금 치유는 폐와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금에서 발산되는 음이온이 정신적으로 평온한 상태를 유지시켜주어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45분간의 소금찜질 체험으로 바닷가에서 일주일동안 휴식을 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단일염전으로 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청정무공해의 환경과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친환경 소금을 만들고 있다. 태양염전 특유의 풍광과 자연을 활용한 체험관광 국제복합테마파크로 제2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초의선사와 추가 김정희를 스승으로 모신 조선후기 남화의 대가로 불리는 소치 허련선생이 터를 잡고 그림을 그리던 곳이다. 두 그루의 커다란 나무와 잉어들이 뛰어노는 연못,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직접 체험하려고 전세계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보고 새벽부터 횃불을 들고 모이는 또 하나의 장관을 볼 수도 있다. 총 2.8km의 바닷길이다.
전복은 비타민B1, 비타민B12, 칼슘, 인 등 영양분이 풍부한 영양식품이며, 홍합은 한방에서 허약체질·빈혈·식은땀·현기증·음위 등에 좋다. 해초류인 톳은 시금치의 3~4배에 이르는 풍부한 철분을 함유하고 있기에 빈혈 예방 효과가 있다.
진도 3樂(민요,서화,홍주)중 하나인 홍주는 쌀과 보리 지초로 만드는 홍주는 이미 세계적인 명품술로 자리하고 있다. 홍주와 가장 궁합이 좋은 전복탕. 고급재료인 전복을 넣고 끓인 국으로 조선시대 궁중에서 먹던 음식으로 추복탕이라고 하였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에서 ‘ㄱ’자로 꺾여,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입니다.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3.23km의 압도적인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베트남 빈펄케이블카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국도 2호선 천사대교. 신안의 암태면, 자은명, 팔금면, 안좌면이 육지인 목포와 연결된다.
천사대교는 총 7.22km로 국내 최초 단일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이다. 또한 우리나라 다리 중에서는 네 번째로 긴 다리이기도 하다.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이 건물은 1897년 10월 목포항이 개항되고, 1898년 10월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일본은 영사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조선정부로부터 만호청(1895년 폐진된 목포진)을 빌려 사용하였고, 유달산 고지대에 가건물을 지어 이관하였으며, 다시 현재의 위치인 대의동에 목포일본영사관과 부대시설인 경찰서·우편국 등을 함께 마련하였다. 당초 일본영사는 무안감리에게 목포일본영사관 부지 16,028평방미터를 요청하였으나, 이신청을 접수한 조선정부는 9,483평방미터만을 승인하였다.
목포의 110년 전 모습은 과연 어떠했을까. 목포근대역사관에 그 해답이 있다.
목포근대역사관은 근세 서양건축의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한국 역사의 자각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으로 현재 남아있는 2곳의 동양척식주식회사 중 한 곳이다. 또한 건축사적인 측면에서도 근대 건축기법의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목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토산품 중 하나가 세발낙지이다. 발이 세 개여서 세발낙지가 아니라 발이 가늘다는 뜻으로 세(細)발낙지라 불린다.
세발낙지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나무젓가락에 돌돌 말아 통째로 먹으면 제 맛이고 낙지 연포탕으로도 많이 먹는다.
일반적으로 낙지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잡히지만 세발낙지만은 목포 영암 무안 신안 등지에서만 잡히는 '지역 특산품'으로 산낙지로 통째로 먹는 것 외에도 낙지가 국물이 일품인 연포탕, 낙지회무침, 갈낙탕 연포탕, 회무침, 낙지비빔밥 등 무려 13가지의 요리로 변신한다.